남의 학벌에 왜 그리 관심인지 모르겠다

정말 이해할수가 없음....

별로 대응할 가치가 없어서 조용히 하고 있으니, 그냥 지들끼리 학벌 위조니, 거짓말이니 뭐니 하면서 논란을 만들어내고

막상 학벌 인증이 될만한 내용이 나오니까, 또 그걸 못 믿는다는 둥, 지방캠이라는 둥..

그렇게 남이 잘되는걸 보지 못할 만큼 인간성이 되먹지 못한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거니?

인터넷 기사엔 거진 대부분이 악플 투성이고...

선플이 넘치는 인터넷 기사는 진짜 드믈게 간혹 몇개 있을까 말까하고..

공무원은 그냥 일반인들에겐 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존재

국가는 그저 썩었고 부패한 답안나오는 헬조선이라니 뭐라니 하면서 자신이 태어난 국가를 욕하기 바쁘고...

그래도 한나라의 대통령인데...대통령이 아니더라도 적어도 자기네들 보다 나이가 많은 어른인데도 막말이 넘쳐나고...

본인들 인성은 생각도 안하고, 누가 누굴 나무라는 건지 모르겠다.

욕을 먹는 사람이 본인이 되었을때 그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행동할까?

자기는 아무 잘못 없고, 자신을 욕하는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오히려 그 사람들을 또 욕하겠지? ....OTL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헬조선, 지옥불반도 그런 소리가 많이 나오는데...

사회가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부정 부패가 있는것도 이유가 될 수 있을지 몰라도

한가지 확실한건, 자신이 태어난 나라를 헬조선, 지옥불반도라고 아무런 꺼리낌 없이 부를 수 있는 젊은이들이 있다는 사실이 바로 가장 큰 근거가 아닌가 싶다..